9월물에 엘리엇 파동이론을 살짝 끼워 맞춰보면...지금이 조정타이밍이라는 느낌이 든다.
엘리엇 파동론의 첫 점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 9월물 시작점을 기준으로 잡아보니 얼추 모양이 나와서 대입을 해보았다.

아마 2천 초반을 기준으로 반등이 나오며 하락파에서의 조정이 나와줄 것 같다. 그리스 악재가 터지면서 자동적으로 하락 a파(첫번째 대세 하락파동)을 만들었고, 하락 b파인 조정파가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2000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동시에, 자동 로스컷의 기준이 된다고도 생각하기에, 하방을 예측하여 손절을 하려면 2000보다 좀 더 위에서 맘 비우고 하던지, 버틸 생각이면 1950정도까지 열어놓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현재 주력 포션은 에스엘인데,120일선을 완벽히 타고 올라가서 일봉상으로 조정을 마쳤으며, 주봉상으로도 완벽한 차트를 그리는 중이다.
(캡쳐가 귀찮아서 그냥 글로만 남긴다 - _-a)
전고점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6월부터 코스피200에 편입이되었기 때문에 이 조정파를 먹으면서 함께 올라가줬으면 하는데 과연.... 욕심내면 안되지만 전고점 돌파가 사실 목표이자 욕심.

25000~30000사이에 상당히 많은 개인이 물려있는데, 그 위에부터 전고점까지는 또 기관이 많이 물려있다. 기관이 개인 물량 다 받아먹고 전고점으로 돌파를 해줄지가 관건인데,,,120선 깨질때쯤 마다 기관이 올려낸걸 보면 분명히 더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있음이 느껴진다. 단지 28000원대의 물량 소화에 얼마나의 시간이 걸리느냐가 문제.

오늘 고점부근에서 스마트폰으로 털까도 생각했었는데, 중기로 생각하여 목표를 좀더 크게 잡았다. 전고점 돌파 고고- (과연...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