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4월 18일에 매수와 동시에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딱 일주일만인 25일에, 종가에 팔았다. 4월 26일 거의 10프로나 더 올랐는데, 좀 아쉽긴하지만, 6거래일 단하루도 거르지 않고 상승했던점을 감안하면, 이정도 수익은 정말 경의로울 정도. 단기 수익금 주식시작 이후에 최고...최태원 회장의 선물로 날린 천억에 대한 기사가 호재인지 악재인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그냥 방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부 매도한 것이, 실수였다고 볼 수 있겠다. 한순간이었던 18일 아침 9시~10시 사이의 240일선 아래의 2011년 거의 최저점에서 50주 분할매수해서 단기 수익률 최고를 찍으며 전량매도.
2프로 손해 리스크를 생각하고 23프로를 먹었으니. 자축할만하네.
우리1029KOSPI콜
4월 20일 시가 280원 짜리 콜을 미친척하고 무려 당일 +95 퍼센트정도 433원정도에 단가를 맞춰서 산뒤 4거래일만에 매도. 단기 수익률 주식시작 이후 최고...지수콜 그래프가 너무 아름다운 모양이라, 안살수가없었다. 만기일도 20일넘게 남아있었기에...
지수콜은 조금더 오를거라는 느낌이었지만, C&C를 파는김에 같이 그냥 팔아버렸다.
짤짤이 수익률 나쁘지않음ㅎ
전부 매도후, 오늘 촉이 와서 시간외까지 해서 두산인프라코어를 조금 긁어모았다.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실적발표가 4월 28일 목요일인데, 개인적으로는 지수에 반영이 덜되었다고 본다. 3만원 위로 가면 팔아야지.
인프라야 이제 가자!!!갈때가 되었다.
요즘 정말로 미친장~_~
(사실 자동차 올라탔다가 오늘 손절하고나옴...쉬워보여도 사실 쉬운장은아니다.)
두산인프라야 고고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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