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jabes의 미공개 곡...
Luv(sic) 시리즈의 4번째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part 2의 아련한 멜로디를 참 좋아했었는데(가사도)
Nujabes가 떠난뒤 세상에 공개된 part 4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한번 감성을 자극한다.

재즈힙합이라 불리우는 장르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Nujabes의 luv sic patr4
마침 아이튠즈 일본계정 프리페이드에 돈이 좀 남아서 오랜만에 곡도 사본다.

(퓨전재즈가 일본화되어 J-Fusion이라고 불리는 것 처럼, J-Jazzhiphop이라해야하나 하고 잠시 생각)

Nujabes의 곡정보를 찾다보면 Uyama Hiroto가 색소폰을 불었다고 하는데 이사람의 앨범도 참 좋은 곡이 많다.
One dream이란 곡을 처음 듣고 알게되었는데, 작곡가인줄만 알았는데 자기가 색소폰도 불더라.
배경에 깔리는 약간 힘빠진 나팔같은 느낌의 소프라노 색소폰 소리가 곡을 살려준단 말이지

주말은 또 이렇게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