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일째 [1/2] (2009/08/07)

3일째에는 런던 타워 및 브릿지, 세인트폴 대성당, 대영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대영박물관의 사진이 워낙 많아(아무생각없이 자꾸 셔터를 누르다보니...두장으로 나눌수밖에 없네~_~)

런던탑 표지판~

글자가 멋지구리하다. 날씨가좀 아깝다.

날씨가 좀 아니하다.ㅠ,ㅠ그래도 다리는 레고처럼 귀엽다 ㅎ

촘 비싸긴하다~_~ 싸이즈는 우리나라 경복궁정도 될듯싶은데 흠...

침대를 구성하던 천쪼가리들을 만져볼 수 있게 해놓았다. 왠지 사람들 손때가 엄청 탔을것같음ㅋ

스타일러스라고 하는데 종이칼같은건가 이뻐서 그냥 찍음.

옆에 나온 찔린사람이 좀 웃기다...ㅋㅋㅋ

가이드를 하시던 스코틀랜드삘 아져씨ㅎㅎㅎㅎㅎ

세인트폴 성당앞에서 폼좀 잡아봄사실 의자에 새똥이 있었던거같다-_-;;;;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는다.

그래서 천장을 몰래 찍어보았다.

저~~만치 뒤에 있는게 밀레니엄 브릿지인데 잘 보이진않네...세인트폴 성당에서 잠깐 나올수있는공간이 있다.

성당이니 미사라그래야되나. 때마침 미사가 진행중이어서 멀리 떨어져서 구경만했다.

올라가는데 좁아터지고 힘들어죽는줄 ㅠㅠ

St. Paul's cathedral 꼭대기 (Golden gallery)....올라간 보람은 이런것. 약간 똥색으로 색을 바꿔봤는데 노트북으로 봤던 색이랑 모니터로보는색이랑 다르다-_-아쉽다.

배트맨같은게 생각나는 시계탑~

점심은 고멧버거 치킨이라는 아주 맛난곳에서 먹었음...! 여기에 감자까지 해서 먹었다~ 뽐쁘릿뜨~~~

간판 글자도 왠지 센스있다~ 오랜만에 괜춘한 밥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