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raveler/UK  2009. 8. 8. 06:30

왠지 영국여인의 분위기를 뿜어주시는!이라기보다 미인이라 찰칵해주었음.

경운이카메라에는 나도 많이 담겼지만...얜 유레일 개시하면서 카메라를 잃어먹었다.-_-

빅벤. 큰시계-ㅅ-;;;

옆에 아저씨 모자가 갖고싶어하면서 실실쪼개는 마노. 훗ㅋㅋ내바지색이랑 빅벤 색이랑 똑같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내부의 몰래샷~온통 무덤뿐이다 ㄱ-

뒷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웨스트민스터성당...난 플레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후드도 끼지 않는다.

이리로가도 되고 저리로가도됨. 아무대로나 가세여 볼건 많으니까~

만약에 교병식을 보러왔다면 이들은 모두 낚인것.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왔는데...와서 책을보니 이틀에 한번씩 한다고 하네-_-;;;;게다가 갔던날은 안하는날이었고 ...후 경운이가 정말 보고싶어했는데 ㅋㅋㅋ

훈남 순찰대ㅋ굽이 10센치 더되는거같았다..이상한신발신고다님-_-;;;원체 키도크면서

훈남이 엄청 부러운 순간!!!

palace 주변에는...왠지모르게 말똥이 많다... 치우는사람이 불쌍하다는 생각을하며 한컷 담아보았음.

sightseeing 버스는 유럽 어딜가나 있더라. 한국 서울에도 있나???

돈내고 찍은 사진 -_ㅠ 그저 강아지가 귀여웠을 뿐인데

내껀 그나마 괜찮은편이었고, fish & chips는 말그대로 생선튀김 + 감자튀김이었다. 저건 나도 해먹겠다-_- 비싸기만함...

내셔널 갤러리 가는길~~우훗

돈을 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주려면 최소 2파운드나 3유로로 부탁해염~~~

오디오가이드를 빌려서 설명들으면서 관람했음. 한국어 왕땡큐 ㅎ. 단연 돋보였던 작품은 고흐의 해바라기. 왜 다들 해바라기 해바라기 하는지 알수있었다. 마음이 푸근해지더라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_-ㅋㅋ나 우산없음...OTL

아테네 포스의 내셔널 갤러리 외관

노래 U.G.L.Y가 생각나게 하는 두 여인네~~

☆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승리의핑크캡

아가씨 어딜그렇게 서둘러 가시나요~~(panning shot)

런던아이. 알약을 타고 도는 기분이다.

런던에 오니까 역시 비가 내리는구나...

장난감같고 아기자기하다. 런던이 꽤 좋은인상으로 남는다.

워메 무셔버라~~~~


이렇게 이틀째도 잘 마무리 되었다. 난 우산이 없어서 호텔까지 가는데 좀 힘들었음. 영국사람들의 우비가 매우 부러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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