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의 거위들은 언제 봐도 귀엽고 정겹다
(원래 미운오리새끼같은 오리한마리가 있는데 강가에서 노는중)
피자 두 조각 먹구 집으로 가는길
3:15 수원행 버스가 다행히 바로 있어서 토요일 급히 집으로 내려갔다
일요일~
원래는 미캉씨를 만나려했으나 바쁘셔서 담으로 미루고~
나홀로 명동을 활보하다!
프리스비에 이것저것 구경하러 들어가기 전
혹시나 아이폰에 관한게 있지않을까 싶어서 들어가보았으나
역시나 없었다...
셔플 새모델도 만질수는 없었고 눈으로만 감상가능했음
매직마우스따위는 있지도않았고 ㅎㅎ
여러모로 우리나라 리셀러들은 아직 멀었군의 느낌...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천원밖에 안해서...
너무나 컸지만
날씨가 추웠지만
먹을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1층은 남기고 쓰레기통으로 투하 두둥...!
BSX와 GAP 하늘 빨강 후드를 질러주다...!
GAP은 뭐이리 비쌈 ㅠㅠ
엄마아빠 만나러 충무로 교회로 가는길
충무로 역에서 세계디자인수도_서울 이라는 주제의 수상작들을 볼수있었다.
기발한 아이디어作들이 많았는데, 난 요 장려상이 마음에들었다
두둥...!드디어 4년만에 크레도스를 선사해 주셨다.
아빠님의 좋은차만큼의 승차감은 아니지만,,,
이동수단이 생겼다는데에서 너무 기분이 좋다 ㅠㅠ
스쿠터가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카이스트 와서 스쿠터 두대 + 자전거 한대 내손에서 떠나는구나...ㅠㅠ
용인 집에서 대전까지 처음으로 솔플 도전했는데 아무탈없이 성공
네비게이션은 정말로 첨단과학의 집합체가 아닐 수 없다ㅜㅜ
기념샷첨부-ㅅ-/
GAP은 좀 비쌌지만 ㅠ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해서 빨간색으로 골랐고
저 BSX 하늘색 후드는 소녀시대-ㅁ- 그건것 같다
살때는 별생각없이 이쁘다 하고 샀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애들 다 저거 입구있네 ㅎㅎㅎ
주말에 집에 들러서 게장도 먹고 쇼핑도하고
이게 진짜 여유군아...라고 느끼며
학교에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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