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ily  2009. 10. 24. 23:29


1월에 SKY 프레스토를 샀지만 이것도 아이폰 기다리다가 이러다가 폰 영영 못바꾸겠다 싶어서 산건데,
요즘 해외에서 팩토리 언락 제품을 구입해서 개인인증을 받아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례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아이폰의 대용품으로 갖고있는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약 2년간 사용해본 결과
이거슨 정말 기술의 집약체요, 감동의 도가니 탕이오니
전화와 카메라 그리고 GPS까지 되는 아이폰을 갖게되면 오금이 저릴정도로 좋아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나는 지금 SKY의 노예.
아직도 1년하고 2개월정도가 남았구나


지금 160만원정도 있으면
팩토리 언락 사와갖고 개통하고싶다=ㅁ= 호호호

KT나 SKT나 언넝 나오려무나 ~~

아이폰이 나오면 어플리케이션도 한번 공부해보고싶다-
Java나 C++정도를 공부해봤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편하고 재밋게 사용할수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뿌듯함이 남을것같다
(개발하려면 맥도 있어야한다는...ㄷㄷㄷ)

훗날
나도 아이폰을 쥐고 다닐날이 있겠지-ㅎ

근데 사실
정말로 아이폰을 갖고싶은 이유는
핸드폰과 아이팟 터치를 함께 들고다니기 귀찮아서랄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