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수신함을 보니 Bang & Olufsen에서 온 Newsletter가 있어서 오랜만에 얼여보았다. 뱅앤올룹슨(줄여서 뱅앤옯슨ㅋ)이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으로 70퍼센트 이상을 먹고 가는 덴마크 오디오 전문업체로, 가격이 너무나 쎄서, 나같은 서민층은 그저 20만원정도하는 A8 이어폰을 사면서 하악하악 거려야만 하는 그런 기업이다. 메일 내용인 즉슨, 아이폰용(아이팟터치도 가능) Beolink라는 어플을 무료로 뿌리니 받아가세요~♡ 랄까. 받아볼까 하다가 사용할일이 없을것같아서 받지않음.
대충 스크린샷을 보아하니 어떤 어플일지 예상이 되었다. Wifi로 서버같은것에 연결하여 집안의 B&O TV나 음향 시스템을 컨트롤 하겠다는 어플 같은데, 이 말은 이 어플은 리모콘으로써 거들기만 할 뿐 메인 기기들인 TV, CD, DVD와 같은 기기들은 별도판매 ^_^ + 거기에 Master Link Gateway라는 컨트롤센터도 사야하는것인가? *-_-*b !!! 두둥, 아이폰으로 Beolink를 사용하고싶은 사람은 TV를 사라! 아, 그전에 아이폰도 사라...뭐든 다 사고 봐야하네ㅎㅎㅎ
Home Integration을 위한 길은 멀고 멀구나!
(우선 집부터 퍽퍽퍽)
고등학교 1학년때였나...그렇게 갖고 싶었던 A8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오르기 하루 전날인가 해운대 파라다이스 매장에서 13만원인가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어쩌다보니 엄마가 여행중에 기내에서 사오신것까지 해서 집에 두개가 있네. 요즘은 25만원이 훌쩍넘는것같던데, 그 2003년에 샀던 것은 워낙 아껴쓰고 실내에서만 사용해서 상태도 새것같고 소리도 만족스럽다 :) 그나마 내가 가장 범접할수있었던 B&O의 영역! 나머지들도 나에게로 커먼요! -_; ! 그나저나 Apple과 B&O의 만남이라...olleh ! Click to download !
From the kitchen to the driveway – no matter where you are within your home’s Wi-Fi range, you can be in full control with your iPhone or iPod Touch. It connects seamlessly to your Master Link Gateway to control not only your Bang & Olufsen televisions and music system, but also your entire home automation system – lighting, windows and doors, curtains and much more.
BeoLink for iPhone puts all this power right in your pocket.
Experience freedom
Bang & Olufsen’s BeoLink app for iPhone and iPod Touch supplements your remote control to make your intelligent home even more enjoyable. Adjust the outside lighting – from outside the house. Put on music in the pool area – without installing a control panel there. Turn on the news on the upstairs television – even though you can’t find the remote control.
More convenience. More freedom.
[링크] http://www.bang-olufsen.com/beolink-home-controller-iphone-app
[app 다운로드 링크] 오른쪽의 그림을 누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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