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Wine  2009. 12. 3. 19:33

모임을 시작하고 벌써 다섯번째나 되는 와인!
Beringer의 화이트 진판델 스파클링 와인이다(스파클링이 아닌것도 있다.)
기본적인 느낌은 역시 모스카토 다스티 비슷하게 데미소다의 느낌인데 그것보다는 좀더 강한느낌이다.
색이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데 사진으로는 참기름 느낌이 나게 나왔네...
넷 다 맛은 괜찮다는 반응이었고 향이나 맛이 조금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소위 말하는 작업주??의 그런느낌이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인듯 싶다.

같이 모임을 하던 유일녀 주애가 내년부터는 서울로 가게되어 마지막을 부담없는 것으로 준비했다~

가격 : 대전 갤러리아에서 19000원 주고 샀다.(원가는 24000원인데 1월까지 할인행사중)



나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색이 이쁜것 외에 타이포그라피도 엄청 세련되게 새겨져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나왔구나.
예전에 napa valley 갔던게 생각나는군!



또로로로~거품이 많이 날수있으니 주의하세요
와인말구 여러가지를 곁들여 먹는것이 또 재미



모두함께 짠~(주애씨 안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