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딱지 민박에서 나와 오다이바로 향했다.
일요일 하루 오다이바 - 긴자를 여유롭게 돌 심산-ㅎㅎ
배를 타고 갔었나보다
예전에 승준이 하고 갈때는 배를 안타고 지하철 타고 들어갔던거같은데
한번 배를 이용해보기로 결정
일요일 하루 오다이바 - 긴자를 여유롭게 돌 심산-ㅎㅎ
배를 타고 갔었나보다
예전에 승준이 하고 갈때는 배를 안타고 지하철 타고 들어갔던거같은데
한번 배를 이용해보기로 결정
1시인걸보니 오전에 시간을 꽤 버린듯 싶다.
민박 침대가 꼬자서 잠을 제대로 못잤었나...
(담부터 민박은 절대 이용하지 않을거라는 다짐이 기억난다)
민박 침대가 꼬자서 잠을 제대로 못잤었나...
(담부터 민박은 절대 이용하지 않을거라는 다짐이 기억난다)
서로 이러고 찍어주고 있다 ㅋㅋㅋ
이게 완기가 찍어준 사진이다 ㅎㅎ
표정이 뭐 이렇담
표정이 뭐 이렇담
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구나.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을때도 느낀거지만
다리는 멀리서 보면 정말 멋진데...
가까이서 보면 그냥 엄청나게 긴 철근덩어리이다.
밤에 보면 정말로 멋진 다리.
오다이바 오면 한번쯤 찍는다는 분수 사진.
예전보다 사람사진은 잘 안나와서 요것만 ㅎㅎ
마침 비너스포트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하고있다
퓨전재즈 그룹같았는데 새로나와서 홍보차 공연하고있는것같드라
이름은 BIANCA
뮤지션들 공연일정이 잡혀있는것 같더라
아아...여기서 먹어볼까도 했으나 가격에서 좌절하고 일본음식을 먹자고 떠났던거같다.
앗 이것은 나의 차에요~(라고 말하고싶다)
벤츠 스마트보다 작은거같은데~?!~?!?
나중에 돈벌면 큰차하나 요런 2인승 미니카 하나 갖고싶다!
부끄럽지만 사진 한장~?
뒤에 엄청나게 맛있는 것들이 들어있다 ㅠ,ㅠ
저건안해보고 인형뽑기만 해봤는데 역시나 못뽑아씀-_-ㅋ
캬 역시 비너스 포트 사진은 이것이지~~
빛이 없어서 찍기 힘들었는데 받침대 같은데에 대고 찍었던것같다
캐논 EF 17-40L의 위력!!!
(조리개가 아쉽지만 살짝 강한 색감이 마음에든다~)
요것은 내가 시킨 면!!!
오코노미야키집에 들어갔는데
새우가 들어걸 보고 요것을 주문했다.
이것은 완기의 오코노미야키
아...글쓰고있는데 너무 먹고싶다-ㅁ-
저 반숙 계란을 보라-ㅁ-
나를 비벼서 먹어주세요...하는 모습 ㅠㅠ
완기는 ZARA에 들어가서옷을 샀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아아~엄청나게 귀엽지만 멍청해보이는 개가 있다.
이거 치와와인가?ㅎㅎㅎ
오다이바 닛산 전시장 안에있는 여러 체험 중 반응속도? 같은거 측정하는건데
뿅 하고 불이 들어오면 누르면 된다
하드모드(무즈까시이)는 꽤 어려웠던것같음...
우리나라엔느 요런거 길가에 좀 없나?
여기서 우리둘이 한참 시간을 소비했다-ㅎㅎㅎ
톱잡는 사진 찍고가야된다고...ㅋㅋㅋ
길한복판에 거대 톱이라닠 ㅋㅋㅋ
완기가 좋아했던 사진!!! 긴자 한복판으로 이동했다.
저녁때 미도리 스시 먹으러 가야하기때문!!!ㅋㅋ
몽블랑~~!!!
명품은 잘 모르지만 들어본건있어서 이래저래 찍고있다
요것은 랑방~
훼라가모-ㅅ-
지갑이 울나라보다 쌀까싶어서 들어갔으나
더비싸서 쥐쥐
잘보면 저위에 사람이 있다.
얼마나 무서울꼬 ㅠ,.ㅠ
헤헤-ㅅ- 길을 헤메다가 미도리 스시를 찾아가고있는중이다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잘 몰라서 혼자힘으로 꿋꿋히~~!!
드디어 찾았다~!!
위치 찾기가 힘들진 않은데(먹거리 골목같은 느낌?)
흐억!!!이거 사람이 왤케 많아-_-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이 더많은듯싶다.
항상 줄이 길다는 게 이런거였군 ㅠㅠ
한시간정도 기다렸던거같다.
문앞에 도착하여 기념샷 한방!
여행기가 갑자기 미도리스시 탐방기처럼 되었다 ㅋㅋㅋ
마구로 모듬 보리새우랑 연어 이렇게 시켰드아~
이것저것 구경할수있는 바에 앉았다~
우리의 마구로 셋을 만들어주실
엄청나게 귀여운 주방장님
그..약간 그렘린의 느낌이다-ㅎㅎ
흐어얼거얼걸얼걸어거거걱
침 꼴깍 꼴깍...
친구들 여럿 울렸떤 사진이다-ㅎㅎㅎ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생기셨다니 ㅠㅠ
아 지금 글쓰는도중인데도 엄청나게 먹고싶구만
네기도로!!!!
으아아아악
으컁컁
나에게로 오렴 ㅠㅠ
오도로 두개 주도로 두개 마구로 네개 네기도로 여섯게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_-
아 모니터안으로 들어가고싶다.
스시사진이 너무 많다 ㅠㅠ정말로 이거슨 참치여행기도아니고...
마지막 한점을 이렇게 정리하고 미도리스시를 나왔다-ㅎㅎㅎ
새우랑 연어사진은 안보이는구나-ㅁ-ㅋㅋ
요상하게 생긴건물도 발견
1학년때 여기서 찍었던 사진이 생각난다
모델인 마냥 옆에서 뒷모습으로 찍었다 ㅎㅎㅎ
뭔가 멋진데...
나는 사실 잘 뭘말하려는지 모르겠다=ㅅ=
루이비통 인 긴자=ㅁ=
반사되어 보이는 까르띠에 인 긴자 =ㅁ=
정말 웬만한 브랜드는 다들 입점해있구나
클립이 귀여워서 한컷 이토야(팬시점)
허기가 져서 맥도날드에서 하나 사먹었다
시급이 우리나라랑은 정말 차이난다.
앗 요것은 무지 무인양품
물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진않고 겉에만 구경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올빼미여행의 끝을향해 가고있다.
공항으로 향하는 지하철...
새벽에 공항에서 짐깔고 자고있는 나-ㅎㅎㅎ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심심해서 완기랑 딱지 치기 딱지 날리기하다가-_-
사람들이 하도 눈치를 줘서 관뒀다...
사실
여행기 같은거 쓸 심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위주라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있는데
스시사진이 있으니 봐주십쇼 ㄳㄳ
이로써 짧은 도쿄여행 끗~~~
돌아보니 정말 맛있는거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 했다는 생각
다음에 오게되면 역시 또 맛집을 찾아다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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